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노우에 유마 (문단 편집) ==== 마지막 마법 ==== 주인공 유마는 소독약 냄새를 맡으며 현실 세계에서 눈을 뜬다. 눈을 뜬 장소는 병원이었고, 입 안으로 호스가 집어넣어져 있었다. 한동안 근육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서 어쩔 도리가 없었으나 관리자 유마에게 소식을 듣고 온 카나가 유마를 병원에서 들고나온다. 카나 혼자 유마를 억지로 끌고가던 중 소식을 들은 다른 기숙사 일행 모두와 만나 차를 타고 다같이 유마를 기숙사로 데려간다. 18시 50분쯤 신쿠가 살던 마을에 도착하지만 차가 건물에 충돌해서 부서져버린다. 유마는 충격으로 정신이 들고 몸을 겨우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다. 모두의 응원을 받으며 낙사가 일어나는 19시가 되기 전까지 신쿠가 있는 등대로 향한다. 같은 시간, 신쿠는 유마를 만나기 위해 등대로 갔으나 비 때문에 유마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인지 복통을 느끼며 침울해하고 있었다. 순간 차 충돌 소리가 들리고, 집에 있는 딸이 걱정되어 19시가 되면 돌아가기로 마음먹는다. 19시가 되자마자 유마가 등대에 도착하고 신쿠와 만난 순간 바람이 불어 신쿠의 몸이 기울어진다. 유마는 전력을 다해 신쿠의 손을 잡아 무사히 신쿠를 구출한다. 마을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무사히 귀환한 유마와 신쿠는 딸과 셋이서 함께 살게 된다. 새로운 7월 21일 아침, 딸은 기숙사에서 눈을 뜬다. 세계가 무사히 바뀌었는지 궁금해하다가 엄마와 아빠가 살아있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살던 기억이 덧씌워진다. 잠시 후 기숙사에 옛 일행들이 모두 찾아와 매년 먹었던 식사를 오늘도 기대한다. 딸과 스즈가 서로 눈이 마주치자, 스즈는 "행복의 구호를 알고있니?" 라며 기억을 잊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준다. 딸 니카이도 소라는 자신의 이름을 말할 수 없었던 제약에서 벗어나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다 같이 기념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7월 21일을 더 이상 슬픈 날이 아닌 신쿠의 생일로서 행복한 날로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